쓰리빌리언이 미국 현지 시간 기준 4월 4일 부로 미국 캘리포니아 임상검사실 인증, CDPH를 획득했습니다.

CDPH( California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인증은 미국 임상검사실 인증인 CLIA 와 별도로 캘리포니아 주 정부 산하의 보건국이 관리하는 인증으로, CLIA 인증이 있더라도 CDPH 인증이 없이는 캘리포니아 주민을 대상으로 진단 목적 유전자 검사를 제공할 수 없고, 보험 적용도 받을 수 없습니다.

쓰리빌리언은 CLIA 인증과 함께 CDPH 인증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해 왔고, 지난해 연말 CLIA 인증을 받은 날로부터 3개월 만에 CDPH 인증 완료 까지 성공해 미국 시장 성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CDPH 인증으로 캘리포니아 전역의 병원들은 쓰리빌리언의 유전 진단 검사를 환자 진단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고, 검사에 대한 보험 청구를 할 수 있게 되어, 미국 최대 시장인 캘리포니아에서 쓰리빌리언의 성장을 활발히 전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쓰리빌리언의 CDPH 인증은 국내 유전자 진단 및 검사 분야 기업 중에서는 최초의 사례로, 희귀질환 진단 분야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성장을 목표하는 쓰리빌리언의 유전진단 기술력과 검사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다시 한번 확인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금창원 대표는 “캘리포니아는 미국 인구 13%인 약 4,000만명이 거주하는 미국 최대의 주임과 동시에, GDP 5조 달러로 경제력 또한 최고의 주로 미국 시장 성장을 위해 쓰리빌리언이 집중해야 할 핵심 지역이다. CDPH 인증 완료로 캘리포니아 주의 환자들에게 쓰리빌리언의 희귀질환 진단검사를 합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더 많은 환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는 포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