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일, 쓰리빌리언과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은 유전자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쓰리빌리언은 희귀질환 진단 데이터 축적, 그리고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신약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치료 후보 물질의 전임상 단계 검증을 코오롱인더스트리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 미래기술원은 유전자치료제 연구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임상시험 진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쓰리빌리언 금창원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의 협력이 치료제가 없는 95%의 희귀 유전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Reference: http://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