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분석 기술 스타트업 쓰리빌리언의 창원금 대표는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AI가 의사의 최종 진단에 필요한 희귀질환을 식별하는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AI 유전자 진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통적으로, 의사가 환자의 유전적 변이를 해석하는 데는 20시간에서 40시간이 걸리고, 그 과정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쓰리빌리언이 개발한 인공지능은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5분밖에 걸리지 않고 95% 이상의 비용을 절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올해 3분기까지 환자 수가 8,000명에 이를 것입니다. AI 서비스에서 크기 데이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올해 안에 환자 데이터 1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라고 설명했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해 신약 개발에 앞서 고민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딥러닝을 통해 특정 질병에 작용하는 약물을 발견하고 검증할 수 있습니다. A부터 Z까지 희귀질환 진단과 치료를 포괄할 수 있는 제약회사로 성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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