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희귀질환 유전자 진단 스타트업 쓰리빌리언은 기업공개(IPO)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30억은 한국투자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코스닥, 증권시장, 한국거래소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쓰리빌리언은 AI 기술을 발전시켜 진단 성능을 향상시키면서 소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24개국 71개 병원에 희귀질환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쓰리빌리언의 사업 다각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국적 제약회사와 수천 명의 환자 진단 지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주요 국가의 대규모 게놈 해독 프로젝트를 위한 유전자 진단 소프트웨어 공급도 논의 중입니다.
쓰리빌리언 관계자는 "진단을 통해 확보한 대규모 희귀질환 게놈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 하반기 AI 의약품 개발 플랫폼 초기 성과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