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의 이해인 이사(Chief Genomics Officer)가 5월 3일 전북대학교 내과 그랜드라운드(MGR)에서 희귀질환 검사를 위한 유전자 검사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유전질환 진단을 위한 유전자 검사 이해하기(Understanding Genetic Testing for Rare Disorders)”를 주제로 유전학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Exome/Genome/Panel 검사의 장단점까지, 유전학에 익숙하지 않은 임상의도 쉽게 유전자 검사를 활용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MGR에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생, 내과 전공의, 내과 교수, 개원의 등 7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최근 진단 및 치료제 기술의 발달로 소아청소년과 이외의 진료과에서도 유전질환 진단을 위한 유전자 검사 활용이 많아지고 있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