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은 지난 3월 멕시코시티의 주요 병원 및 연구기관에 방문해 협력을 위한 미팅을 진행했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장 활발한 치료와 연구를 이어가고 있는 두 병원인 Children's Hospital of Mexico Federico Gomez와 National Institute of Pediatrics(INP)에서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희귀질환 유전자검사와 멕시코 진단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멕시코 정부 산하의 사회보험청(IMSS), National Institute of Genomic Medicine(INMEGEN)과 연구 목적의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미팅을 통해 향후 멕시코의 희귀질환 진단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중남미 희귀질환 환자들의 진단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